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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도 어쩔 수 없는 사람 신두현 목사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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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도 어쩔 수 없는 사람

 

우리가 위기에 흔들리는 이유는 우리 안의 더러움 때문입니다. 뉴욕에 가장 많은 것이 바퀴벌레(cockroach)입니다. 엄청나게 더러운 도시입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사는 곳에는 바퀴벌레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결례 의식에 기반하여 깨끗함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시험이 많은 것은 우리가 자초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의심하고 불순종하고 더러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험이 오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내 안에 Nothing 상태, , 마귀가 공격할 수 있는 내용을 다 제거하는 것입니다. ,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다면 흔들림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는 (1) 주만 바라보고, (2) 우리 속에 성령이 충만하면, 마귀가 그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를 공격하여도 영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알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우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이 있기 때문에 (성령이 주시는 답) 흔들리지 않습니다.

 

(질문1) 나는 어디서 왔는가? --->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셨다.”

철학자들은 놀랍지도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을 복잡하게 제공하려고 애를 쓰지만, 기독교인들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악 때문에 우리의 본질성에 대한 의구심을 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셨다는 간단한 진리를 잊으면 안 됩니다.

 

(질문2) 나는 어디로 가는가? ---> “하나님 앞으로 간다.”

만약 죽음이 끝이라면 신두현 목사가 새벽부터 나와서 설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죽음이 끝이면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되고 삶을 놀고 즐기는 게 상책입니다. 그런데,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마음이 생겨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순간 위기 상황에 부닥치면 우리는 하나님을 외친다는 겁니다. 이처럼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가는 통로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질문3)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목적의 재점검이 필요함.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셨고, 말씀을 듣고 이 땅에서의 사명을 이루고 하나님에게 가는 것입니다. 우리 천성교회 교우들 전체는 뉴욕선교팀입니다. 뉴욕 곳곳에서 선교 대원으로 살고 주일날 다시 천성교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본향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우리는 누가 보냈고, 언제 돌아가는지 알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달해야 하는 사명을 확실하게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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