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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타는 사람에게 임하는 절대적 평안 신두현 목사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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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타는 사람에게 임하는 절대적 평안

 

종종 평안을 문제의 부재, 근심의 부재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하나님의 평화라는 책에서 정치적 자유, 보편적인 교육, 높은 생활 수준 그 어느 것도 참된 평안을 가져주지 못했다고 갈파했습니다. 이러한 물질적인 문제에서가 아닌 보다 근원적인 것에서 평안을 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된 평안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에 평안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요한복음 1427절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평안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510절 하반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1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평화를 누리자"고 말씀합니다. 이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회개하여야 합니다. 요한119절에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내 영혼에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환경의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옥에서 풀려났습니다.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127절에서 베드로는 죽음을 앞두고도 깊이 잠들었습니다. 천사가 와서 깨워도 일어나지 않자 발로 차서 깨웠습니다. 이러한 절대적 평안,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평안이 어디서 온다고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김을 받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때 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이후 우리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세상에 평안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빌레몬서 17절에서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레몬 너 때문에 세상이 평안을 얻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빌레몬 너 때문에 내가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에 기쁨과 위로를 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은 사랑하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서로 상처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족끼리 동역자끼리 용서하고 덮어주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편한 것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섬기고 변화시키고 도와야 합니다. 그리할 때 영광스런 인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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