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생 가이드 법칙 II:우상숭배와 행위 구원에 빠지지 말고, 믿는데 집중하라

이민 교회, 한국 교회의 뜨네기 신자들은 우상을 만들기 쉽습니다.  신앙 생활을 취사선택합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교회를 가겠다고 합니다.  내 중심입니다. 내 기분이 중심이고 내 뜻이 중심입니다. 싫증나면 안 나가고 다른 교회를 갑니다. 이것은 우상 숭배적인 신앙생활이지, 진짜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교회에 오는 부수적인 목적들이 많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예배드리기 위해서 오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그 분께 헌신하기 위해서 모여야 진짜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구세주를 예배하기 위해 교회에 오지 않고,  다른 목적으로 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동기가 다릅니다.  예수 중심 아닌 모든 동기가 우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이것을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 말씀에 집중해야 되겠습니다.

요6:28-29절 보시면,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무슨 말씀입니까? 믿는 것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행위 구원에 대한 가르침을 얻기 원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인생에서 이것도 정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들과 철학은 실천이 답이라고 하는 전제를 갖고 있습니다. 강한 권력/절대 권력을 가지고 실천하게 만듭니다. 안되면 법조항을 늘려서 시스템적으로 지키게 합니다. 율법주의는 동기가 순수하지만,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변질되는 것입니다.  실천과 힘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계몽주의는 인간이 의지로, 설득을 해서, 교육을 통해서 실천하게 만드는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똑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실천을 위한 이론을 떠들어도,인간 내면의 죄성을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에게는 능력을 줄 수가 없는 이론들입니다. 아무리 실천을 외쳐도 안되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저는 주의 말씀대로 순종할 능력이 없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역사하시면,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은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요,  우리 마음의 모든 주권이 예수님께 가 있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내가 뭔가 실천해 보겠다고 하면, 행위 구원에 빠지게 됩니다. 믿음이 있으면, 실천은 뒤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그 후에 감격하여 실천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배를 만들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니까 물매돌 가지고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는 것이 성도의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믿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은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수한 믿음에 불순물이 끼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시고, 오직 믿음! 솔라피데 이렇게 외쳐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