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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생 가이드 법칙1” 신두현 목사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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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생 가이드 법칙1”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생 가이드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법칙은, 인생은 배움이고, 테스트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기적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복과 기적이 평생토록 남도록 테스트를 하십니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선생이 시험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오병이어 체험 후 제자들의 믿음이 자랐을 것입니다. 이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풍랑 시험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즉각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기다려야 하고 확신을 가지고 뚫고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굳게 하려면 기다립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기다리지 않고 애가 넘어지면 곧장 가서 세워주고, 공부하다 모르면 금방 뭐라고 하고 애를 팹니다. 유대인 어머니들은 답을 찾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헬렌 켈러 가르친 설리번 선생님은 천성적 시각 장애, 청각 장애자 헬렌 켈러를, 박사 학위 2개와 4개 국어 구사하도록 도와준 위대한 선생입니다. 헬렌 켈러가 물이라는 단어 (물론 영어로) 가르치는 데 6년 걸렸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도 기다림의 하나님이십니다. 탕자 비유를 보십시오. 끝까지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우리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택된 택자는 절대로 버림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지만, 때로는 우리가 부르짖어도 무응답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버리신 것이 아니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사30:18 절 보시면,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갈릴리 바다에서 폭풍을 만난 제자들이 괴로이 노를 젓는 모습은 안타까운 순간이지만, 이것이 바로 승리의 비결입니다. 역경의 밤, 인생의 매서운 바람이 불어닥치는 성도가 있다면 제자들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괴로움과 쓴잔을 마셔야 하나님의 종으로 다듬어집니다. 성경의 인물들이 대부분 그랬습니다. 요셉의 17년 괴로움. 모세의 40년 광야 생활. 바울의 가이샤랴 2년 감옥 생활. 그래서, 성도는 인내하는데 베테랑이 되어야 합니다. 버티면 하나님이 베스트 타이밍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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