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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너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하지?” 신두현 목사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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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하지?

 

 " 1: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세례요한에게 사람들이 와서 "당신은 누구요?"라고 묻자 뭐라고 대답합니까? “나는 괜찮은 성도다. 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성령 충만했다. 우리 집은 제사장 가문이다.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소리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소리 있기 전에 이미 계셨습니다. 나는 말씀을 증거하는 소리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있습니다. 외치는 소리는 나왔다가 사라지죠? 요즘에, 돼먹지 못한 목회자들이 등장해서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교세를 넓히려고 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요한의 외침을 들어야 합니다. 주의 종들이나, 교회 일꾼들은 기억해야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도 요한과 같은 자세를 취했습니다. 3장에서 앉은뱅이를 고치자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자꾸 베드로를 주목하자 뭐라고 하지요? "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일을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사람을 걷게 것처럼 우리를 주목하느냐" 내가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자 능력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확인할 일이 있습니다. 천국 앞에 서서 들어갈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묻습니다. “내가 너를 천국으로 들여보내야 하지? 묻습니다.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제가 전도도 많이 하고, 교회 봉사도 많이 하고, 선교지에도 여러 갔었습니다!! 이러시겠습니까? 그것 같고 될까요?

 

"예수님 팔을 잘라 보세요. 몸엔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어 보세요. 예수님의 피가 나에게 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맞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저를 살렸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능력이었고, 예수님의 이름이 능력임을 믿고 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외에 말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땅의 교회가 강해지려면요, 나는 사라지고 예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의 능력의 원천은 예수 이름 외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교회 반주하는 김유진 자매가 대단한 바이올리니스트지요? 그래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했는데, 일어나 손뼉 칩니다. 그러고서 청중들이 하는 말이 " 역시 바이올린은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최고야!" 하면 바이올리니스트를 욕하는 것이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 교회는 주차장이 훌륭해, 성가대가 수준급이야, 건물이 너무 멋있어하면, 예수님 욕보이는 것입니다. 교회 하면 예수 이름이 먼저 떠올라야 정상 아닙니까?

 

세례요한의 설교는 짧고 단순했습니다. 당신들에게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분이 오셨는지 아느냐는 것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붙들어야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의 신앙을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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