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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길 신두현 목사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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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길”

 

 결혼했는데, 7 동안 자녀가 없는 유학생 부부가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외로우니까, 서로들 모여서 식사도 하고 그러는데, 모임에서 누가 “아이를 허락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하면, 마음은 고맙지만, 7 동안 없는 여자라는 상처가 있기에, 사람이 나를 조롱하거나, 나의 숨은 죄를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7 만에 임신 실험을 하였는데 임신한 것으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험은 99% 맞지만, 1% 틀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부부는 양성반응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99% 믿기 보다는 1% 생각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99% 믿다가 당할 상처와 좌절이 두려워서 1%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상처의 아픔을 보여주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처를 치유해 주십니다.

 

번째, 주님 앞에서 올바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해서 겸허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상처받은 사람들을 대할 , 상처를 피해 의식으로 접근합니다. 심리학, 상담학이 사용하는 방법을 보면, 환자임을 고백하게 만듭니다. 나는 상처받았습니다. 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나는 당했습니다! 이렇게요! 하지만, 성경은 “인생 사는 것이 그렇다. 인생은 상처투성이다! 하지만, 믿음은 올바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10:51 보시면, 소경 바디메오를 예수님이 대하실 , 적극적으로 입으로 고백하게 하십니다. “선생님! 보기를 원합니다” 야고보서 5:13 말씀은 올바른 반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난받으면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라고 합니다” 결국, 치유받으려면, 올바른 반응을 보이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번째, 주님께 마음을 열면, 다음에는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치유되고, 말씀이 즐거움이 되면, 세상이 두려울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들리고, 기쁨이 되는 있지요? 분이 가장 복이 받은 것입니다. 같은 경우도, 말씀의 즐거움을 통해서 고난을 극복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고난은 매우 위협적인 요소이고, 인간을 멸망시킬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이 나의 즐거움이 되면 멸망하지 않습니다. 결국, 고난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즐거워야 이길 있습니다.

 

번째,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방법은, 사명의 삶을 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명을 십자가로만 생각해서, 무겁게만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명이 복된 자리고, 치유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가지면 마음의 편안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사명을 가지면 치유가 생깁니다. 사명을 가지면 기쁨이 생기고, 보람이 생깁니다. 사명을 받으면 하늘의 능력을 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명에 응답하는 사람에게는 기쁨과 찬송의 복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사명 감당하다가 상처가 치유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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