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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I” 신두현 목사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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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I

 

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분노를 가지시고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 시키셨습니다예수님이 성전을 향해서 하시는 모습을 보면, 예수님이 교회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말씀드리고자 본질이 무엇인지를 수가 있습니다. 교회는 영혼 구원의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본문의 예루살렘 성전에 없었던 번째는, 예루살렘 성전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거룩한 예배와 제사를 드리며, 죄인들이 회개하고, 정결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영혼들이 찾아오면, 도리어 공허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마치 갈증이 나서 시원한 마시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물이 하나도 없을 , 허탈하지요? 영혼의 갈증 해결하려고 교회 왔는데,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는것입니다.

 

번째, 예루살렘 성전에는 없었던 ! 영혼을 구원코자 하는 부르짖는 기도가 없었습니다. 옛날 사무엘은 일평생 기도하는 것을 쉬는 죄를 범치 않았는데, 종교 지도자들은 하늘을 울리는 뜨거운 기도의 소유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기도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강도 소굴 만들지 말라 하시며, 예수님의 분노기 대단하지 않습니까? 혹시 예수님이 우리 교회를 찾아오시면 어찌 반응하실까 자체 반성을 필요가 있습니다. 잘하고 있다! 하실지 이게 교회야? 하실지 함께 고민 보면 좋겠습니다. ,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찾아 오시면, 채찍으로 엎으실지! 아니면, 그래, 내가 원하는 가정 교회구나! 하실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가 영혼 구원의 센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는, 영혼 구원을 여러가지 하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 구원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의 센터라고 , 번째 떠오르는 교회는 병원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사방에서 올려오는 이들로 밤낮 바빠야 한다는 것입니다일주일 하루만 바빠서는 되구요! 매일 바빠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병원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교회가 영혼구원의 센터라는 의미는병원일뿐만 아니라 , 목숨 걸고, 영혼 구원을 하는 군대 이미지가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군대구세군이지요구세군만 구세군이 아니고, 모는 교회는 구세군입니다군인은요?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임무를 완수합니다. 선교가 시작되던 1600-1800년대 유럽의 교회들은 많은 선교사들을 아프리카, 아마존, 외딴 섬들로 보냈습니다. 때의 선교사님들은  장렬히 전사할 목표를 가지고 가신 분들입니다. 선교 떠나면, 돌아온 선교사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식인종에게 잡혀 먹히거나, 원주민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희생으로 임무 완수를 것입니다. 살아서 돌아와야만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피흘림을 통해서 하나님이 거두신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이런 각오를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영혼 구원의 센터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을 깊이 되새기고 천성교회를 세워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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