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 홈 >
  • 말씀/찬양 >
  • 목회자 칼럼
목회자 칼럼
성령의 별명2`파라크레토스 신두현 목사 2020-07-2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07

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5773104

“성령의 별명2-파라크레토스”

 

성령의 다른 별명은 파라크레토스 입니다. 파라라는 말은 옆이라는 뜻이고, 크레토스라는 말은 도와주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파라크레토스는 옆에 와서 도와 주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령은 옆에 와서 도와주는 분입니다. 성령을 환영하고 성령과 함께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성령님이 옆에 오셔서 도와주십니다. 나보다 능력 많으신 분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에게는 반드시 분의 도움이 있습니다.

 

미국의 그레이스 대령의 부인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성령님을 모시고 의논하면서 성령님과 대화하면서 살아가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1912 4 어느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성령님은 갑자기 불안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걱정되어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성령님! 남편이 어떠한 위험 속에 있기에 이렇게 마음을 불안하게 하십니까? 남편을 지켜 주세요. 남편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남편을 .>  기도하면 할수록 성령님은 자꾸만 기도하라는 내적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새벽 5시까지 잠도 자지 하고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새벽 5시까지 기도하고 나니까 마음에 평안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대령은 유명한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타고 항해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빙산에 부딪쳐 가라앉았습니다. 그레이스 대령은 어린아이라도, 사람이라도 구하기 위해 갑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그들을 구명 보트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대령은 배와 함께 침몰되어 바다 깊숙이 내려갔습니다. 아무리 수영을 해도 올라올 없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물결이 밀려와서 대령을 바다 위로 던졌습니다. 바다 위로 떠오른 대령의 바로 옆에 뒤집혀진 구명 보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살았습니다. 그가 구명 보트에 올라 시간이 바로 새벽 5시였던 것입니다아내의 기도가 남편을 살린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옆에서 도와 주시는 분이십니다. 파라크레토스 되신 분이십니다. 성령님께 의지하십시오. 분은 분을 의지하는 이에게 다가 오셔서 무엇이든지 도와 주시는 분이십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성령의 별명3-보증자 신두현 목사 2020.08.01 0 756
다음글 성령의 별명1 신두현 목사 2020.07.22 0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