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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별명1 신두현 목사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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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5770284

“성령의 별명1

 

별명이 <아가리> 학생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입을 놀리는 아가리라고 지었는 지금도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만나니까 그렇게 아가리를 놀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별명은 여전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성령의 별명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별명은 <보혜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성령을 땅에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16-18)

 

성령님의 별명은 보혜사입니다. 보혜사가 무엇입니까? 글자 그대로 보호하여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환영하고 모시고 의논하고 같이 살면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보호하여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느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교회에서 심한 상처를 받아서 10 간이나 교회를 떠나 타락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그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점을 보던 쟁이가 소리쳤습니다. “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발 주세요. 점괘가 나옵니다”사람들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허허, 술집에 무슨 예수쟁이가 있겠나? 그러나 점쟁이는 계속 말했습니다. ”아니오. 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 있는 영이 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서 나가 주세요. 점쟁이는 이렇게 말하면서 장로님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 장로님은 너무나 민망하였습니다. 장로가 술집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빨리 술집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무 밑으로 갔습니다. 나무를 붙들고 엉엉 울면서 말했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떠난 10년이나 되었는데, 우리 주님께서는 아직도 내게서 성령님을 거두어 가지 않으셨군요. “그리고 새롭게 출발해서 훌륭한 장로님이 되어 충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령님은 보혜사이십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업가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장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장모님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 자꾸만 장모님에게 달려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급히 자동차를 타고 장모님 댁으로 갔습니다. 문은 열려 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은 자꾸만 냉장고를 가르쳐 주는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냉장고로 다가가서 문을 열었습니다. 장모님이 냉장고를 청소하다가 문이 닫히는 바람에 거기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냥 두었으면 얼어 죽을 뻔하였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과 함께 사는 이들에게는 항상 보혜사의 은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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