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 홈 >
  • 말씀/찬양 >
  • 목회자 칼럼
목회자 칼럼
나의 믿음이 조롱당하는 이유 신두현 목사 2023-02-0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85

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6206760

나의 믿음이 조롱당하는 이유

 

1962년과 1963년에 미국 대법원은 성경과 기도를 공립 학교에서 제외시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때까지 300년 이상 동안 성경은 미국 공립 학교 교육의 기본 교과서였습니다. 성경은 미국 교육의 기본 교과서로서 이 나라를 위대하게 만든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 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조차도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비리그 학교는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목회자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하버드 대학 -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목회자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예일 대학 목회자를 훈련시키기 위해 목회자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 목회자를 훈련시키기 위해 목회자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비 리그 학교는 기독교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독교인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유일한 예외는 코넬입니다.

 

그런데, 미국 대법원이 갑자기 공립학교에서 미국 교육의 토대가 되었던 성경 과목을 금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단지 학교에서 종교를 없애고 있을 뿐이고, 교회가 종교를 가르쳐야 하고 학교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단순히 종교를 제거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한 것은 기독교를 금하고, 대신에 세속적 인본주의라는 다른 종교를 대체한 것입니다.

 

세속적 인본주의라고 말하지만, 확실히 종교입니다. 현대 교육의 창시자인 죤 듀이(John Dewey)는 인본주의를 "우리의 공통된 믿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1933년에 교육자 그룹이 모여 듀이와 다른 많은 유명한 교육자들이 서명한 휴머니스트 선언문을 작성했는데, 그 문서에서 세속적 인본주의는 종교라고 불리게 되었고, 당시 매우 유명한 무신론자였던 줄리안 헉슬리도 계시가 없는 세속적 인본주의 종교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성경을 공립학교에서 금하는 판결을 내리기 2년 전인 1961년 대법원은 사실상 세속적 인본주의가 종교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독교를 빼고 다른 종교를 넣은 것입니다. 바로 그 때부터였습니다. 믿음이 조롱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과 성경, 교회는 이 땅에서 조롱을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에 근거한 당신의 도덕적 입장, 당신의 가치 및 윤리를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반대가 너무 커져서 그들은 이제 그것에 관한 영화를 만들어서 퍼뜨리고 있고,

당신으로 하여금 성경을 의심하게 만들거나 당신의 믿음을 부인하게 만들려는 문화적인 도전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속적 인본주의가 가르치는 교육의 핵심은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에게 맞는 것이 당신에게는 사실이 아닐 수 있고, 당신에게 사실인 것이 나에게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가르칩니다.

 

아닙니다. 의견은 상대적이지만 진실은 진실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항상 사실입니다. 천년 전에 그것이 사실이었다면, 그것은 오늘천년 후에도 사실일 것입니다. 중력은 향후 10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대학교에서조차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내가 있다고 믿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이고, 내가 안 믿으면, 천국과 지옥은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믿든 안 믿는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진리를 붙들고 조롱받을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불가능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기도의 능력 신두현 목사 2023.02.13 0 201
다음글 각하! 이대로 지옥 가시겠습니까? 신두현 목사 2023.01.29 0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