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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대로가 아닌 사명대로 사는삶 신두현 목사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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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대로가 아닌, 사명대로 사는

 

사람들 사는 것을 보면, 대부분 본능대로 사는 같습니다본능대로 사는 삶을, 성경에서는 이방인의 삶이라고 합니다6:31-32절을 보면, 이방인의 삶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육체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사는 것이 본능에 충실한 이방인의 삶입니다본능에 충실한 사람은 항상 자기 처지 집중하며 삽니다. 그래서 억울한 많습니다. 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나쁜 놈들”이란 말이 나옵니다.  사람들에게만 그러는 아니고, 자기를 돌아보지 않는 하나님에게 “어떻게 이럴수가!”라고 원망합니다. 자기 본능에 역행하는 것은 전부 원망거리가 됩니다. 부부의 세계에서, 바람을 피우던 남편이 아내에게 발각되자 하던 말이 대한민국에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것이 죄는 아니쟎아!” 마음이 상할대로 상한 아내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절제와 책임감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고, 오직 자기 본능대로 불륜행각을 벌이고서는  조강지처에게  푸념하는 것입니다.  본능대로 살면, 결과는 허무감, 동물적인 , 관계 파괴등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반면, 본능대로 사는 삶과 대조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다른 삶이 있습니다. 사명으로 사는 삶입니다. 사도바울은 사명으로 살았습니다. 그의 사명은 복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인생은 억울함이 없습니다. “자기 처지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바울은 자기 처지가 힘들어도, 감옥에서 풀려나기를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도할 문”이 열리기를 기도했고자기 사명, 전도의 사명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본능과 사명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목적의 유무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당신은 목적없이산다”고 말하면 화를 냅니다. 나를 그런 형편 없는 사람으로 보느냐며 했던 취소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취소하려고 하는데실제 사는 보면, 목적 없이 “자기 처지”에만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들어옵니다.  굳이 말하면, 자기 처지가 목적입니다.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본능대로 사는 이방인의 삶을 설명하고, 목적있는 , 사명의 삶을 설명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라는 말의 뜻은 목적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 처지의 좋고 나쁨에 목숨 걸지 말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성공이 무엇입니까?  성공한 인생이란 처지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이루는 삶이라고 있습니다. 천성교회 모든 성도가 모두 성공자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말로, 사명자 되기를 바랍니다고달파 보여도 억울하지도 않고, 기쁜 ! 어려워 보여도 신나는 인생!  하늘에 상이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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