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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짝사랑이 아니다 신두현 목사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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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내가 믿는다그러면, 나만 믿는다고 생각하는데,믿음은 그런게 아닙니다믿음은 짝사랑이 아닙니다내가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도 나를 믿어주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 나서, 충성과 헌신을 하게 되는 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감격이고, 자발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 같은 부족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믿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하나님이라면, 신두현 목사 믿습니다.  부족함이 많아서, 쓸만한 목사로 대체할 같습니다. 그런데, 믿어주시니, 바를 모르겠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같은 사람이 천성교회 집사라고 있을까? 어떻게 같은 사람이 장로이고, 권사란 말인가? 내가 자신을 너무나도 아는데나의 내면은 썩을 때로 썩었고, 안에 선한 것이 없는데, 같은 죄인이 어떻게 그런 거룩한 직분을 맡을 있지? 이런 생각 드십니까?

 

12:1절을 묵상하다가, 믿음은 짝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거룩한 제물이 되어 바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바치면,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헌신하고 싶어도 자격이 되지 않아서 못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겸손도 아니고 틀린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부족함 투성이인데도요, "하나님 나를 주세요!"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면서 받으신다는 !!!이게 얼마나 특권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믿어주신다는  겁니다. 

 

지금 경기가 좋은데, 빌게이츠를 찾아가서, 내가 본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그러면, 뭐라고 할까요? 경비 불러서 쫓아낼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에게 내가 몸을 바쳐서, 나를 써달라고 , 하나님께서 이걸 기뻐하면서 받으신다는 겁니다.  게이츠 정도가 아닙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나 달라!’고 하는데, 기뻐하면서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나서, 특별히 목사가 되고 나서 눈물이 많아진 같습니다. 말씀 전할 , 목사로서 부적격한데, 주시는 것이 감사한 생각이 들어서 감사의 눈물이 나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멸망으로 가던 삶이 바뀌었고, 죄악 가운데서 자신을 상처 입히고, 이웃을 상처 입히며 살던 삶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기쁘게 주시는 인생이 되었지요? 우린 완벽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헌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를 주세요! 하면, 세상은 너는 쓸모가 없다 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기쁘게 우릴 받아 주십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릴 믿어주신다는 겁니다.하나님이 나를 많이 믿고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짝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지만, 그보다 , 것은 하나님이 나를 믿고,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맡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릴 천만배, 억만배 믿어주시는데, 우리도 작년보다 10 정도 믿어드리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대한 의심 버리고, 하나님을 많이 믿어주세요. 때론 처지가 이해, 공감, 납득이 안되어도, 내게 좋은 , 가장 완전한 주실 것을 믿어주세요. 하나님만 우릴 짝사랑하는 것같이 느끼지 않게요! 믿음은 짝사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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