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들리면 초라하게 살 수 없다

“말씀이 들리면 초라하게 살 수 없다”

오래전에 나온 한국 영화 중에, ‘내 마음의 풍금’이란 영화가 있습니다.이 영화는 심리학에서 말하는‘피그말리온 효과’를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열일곱 살에 늦깎이 초등학생 된 홍연이가 있습니다.그리고,남자 주인공으로는,스물한 살에 산리 초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는 총각 선생님 수하가 있습니다.

단순한 스토리인데,연기를 잘하는 훌륭한 두 배우가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홍연이 역에는 전도연 씨가,초등학교 선생 역할을 맡은 수하 역에는 이병헌 씨가 연기를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홍연과 수하는 네 살 차이밖에 안 납니다.학교로 부임하여 오는 도중에 수하는 홍연이를 만나는데,나이가 들어 보이니까, “아가씨,산리 초등학교가 어디야?”라고 물었습니다.홍연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아가씨’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홍연이는 집에서 욕만 먹고,엄마가 때리려고 하면 도망치는 그런 삶을 산 아이인데,잘생긴 남자 선생님이 자기를‘아가씨’라고 불러 준 것입니다.너무 감동하여서,혼자 산에 올라가서“나는 아가씨다!나는 아가씨다!”외치기도 했습니다.

홍연이는 자신을 아가씨라고 불러 준 그 한 마디에,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먼저,아가씨라고 불러 준 선생님을 좋아하게 됩니다.좋아하는 감정이 깊어져서 짝사랑하게 되고,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조차 갖게 되었습니다.그리고,소풍 갈 때,가방에 산 닭을 매고 갔습니다.닭 잡아 주려고요!

이전에 좋아하던 고무줄놀이도 하지 않게 되고,동생하고 싸우지도 않았습니다.왜냐하면,자기는 아가씨니까요.이병헌이라는 잘생긴 남자가 던져주는 한 마디, ‘아가씨’라는 말에,미성숙했던 시골 아가씨가 진짜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였습니다.한 사람의 말이,다른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는데,하물며,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 마음에 들리면,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내가 너를 창조하였다.오늘날 내가 너를 택했다.내 뜻을 다 이루기 위해서 너를 불렀다.”이런 말씀이 들리면,우리 인생은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왜 교회가 영광을 잃어가는 것일까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가 안 되고,말씀을 듣지 못하게 때문입니다.하나님 말씀이 들리면,초라하게 살 수 없습니다.인생이180도 달라져서,영광스러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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