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밤에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요?
시편4:4-5
4: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4: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밤엔 무엇을 기도해야 하나요?” 첫째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승리를 확인하면서 자야 하고 두 번째는 겸손은 좋지만, 비하하는 말로 기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 “제가 죄짓지 않게 해주십시오!” 기도해야 합니다. 교계 원로 목사님 했던 말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있고, 역전의 용사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신학과 신앙과 싸웠던 많은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한국교회를 지켜낸 방파제 같은 분들이다. 칭찬하셨는데, 그다음에 이렇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런 분들을 만나보면 투사 이미지는 있는데 성자 이미지가 없어요!” 예수님의 제자라 그러면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하는데 예수님의 향기가 없고 그냥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목사님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목사들이 일만 열심히 했지! 예수님 닮는 인격적인 훈련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그것 같아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싸우는 대상이 누굽니까? 이리 같은 악한 마귀입니다. 이리하고 싸우는데 이리하고 싸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가 이리가 되는 겁니다. 성경의 외침은요, 항상, 이리하고 싸우되 양으로 남아있으라는 겁니다.
군대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졸병으로서 아주 험난하고 무식한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상관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훌륭한 상관이 돼야 하는 거죠? 그런데, 더 지독한 상관이 되더라는 겁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닮아가는 겁니다. 우리가 원수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 당하면 내가 어려움 당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내가 더한 어려움을 주는 사람이 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4:4~5절을 보면, “주님! 제가 그런 모습 되지 않게 해주소서!” 다윗이 이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 떨며라고 되어 있는데, 원어로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떨다라는 뜻이 있고, 분노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합니다. 그래서, 밤에 분노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얘기합니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그러니까 잠자리에 들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절대로 분노를 두고 잠자리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주님 앞에 다 기도하고 다 내려놔야 합니다. 모든 분노를요. 분노심 없이 잠자리에 드는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