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감을 실컷 먹는 년 말을 보내세요!
1년의 끝자락에 추수 감사절과 성탄절이 있습니다. 이 두 절기를 기쁨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관계의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건 잘했어도, 관계에 실패하면, 기쁘지가 않습니다.
관계를 통해서 축복이 옵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사실, 인생은 관계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남은 2025년을 좋은 관계 맺는 게 집중해 보기 바랍니다. 돈을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서 쓰기 바랍니다. 돈은 없어져도 관계는 남습니다. 관계를 통해서 계속 공급받습니다. 시간을, 관계를 위해서 쓰기 바랍니다. 고갈되지 않는 인생의 우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관계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은 “3감”을 실컷 먹게 됩니다.
3감이 무엇일까요? 홍시감, 떤 감, 단감 이런 거 말고, ‘감사, 감동, 감탄’을 말합니다.
감사는 나의 잘됨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덕분에 잘되었다고 하는 겁니다. 이웃의 은혜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엄청나게 잘 난 인생인데, 감사로 표현하면 거부감이 없습니다. 엄청나게 잘 난 인생인데, 잘난 체 같지 않습니다. 풍성한데 거부감이 없습니다. 빨려 들어갑니다. 이게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 동료의 은혜로 돌립니다. 멋진 사람입니다.
감탄은 리액션이 좋은 겁니다. 감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숨은 가치가 드러납니다. “아하”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감탄하면 좋아합니다. 감탄해 주면 성장합니다. 늙은 남자가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감탄 잘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건 처음 먹어봐요” “이런 멋진 곳이 지구 맞나요?” 이러면, 남자는 좋아 미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엄마의 감탄으로 성장합니다. 말 몇 마디. 걸음 몇 번 내딛어도 감탄합니다. “엄마라고 말했어. 천재 낳았는가 봐. 걷는 거 봐.” 감탄이 자라게 합니다. 감탄하면, 좋아합니다. 감탄하면 몰려듭니다. 감탄하면 매력을 느낍니다.
감동은 “1센티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발을 내디딜 때, 예상하고 내딛습니다. 그런데 1센티 밑으로 푹 꺼지면, 깜짝 놀랍니다. 깊이는 1센티인데, 몸은 10센티 깊이처럼 반응하게 됩니다. 이게 감동입니다. 스치기만 했는데, 꽉 쥔 것보다 더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감동은 더 수용하는 것입니다. 더 인정하는 것입니다. 더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잊지 못합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힘에만 감동하지 않습니다. 힘, 돈, 지식으로 굴복하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베풀 줄 알 때, 힘이 없어도 희생할 때, 아는 게 없어도 진실할 때, 더 강력한 힘을 느낀다. 거기에 굴복합니다. 그게 감동입니다.
남은 2025년의 세월을 좋은 관계 맺는 데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봉사하든, 업무를 하든 감사하고, 감탄하고, 감동하기를 바랍니다. 달라질 것입니다. 풍성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