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밤에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요?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4: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4: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지난 주에 한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의 기도를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인데요, 밤에 기도할 때,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말라는 겁니다. 성도가 겸손함은 좋지만 지나친 비하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 맨날 자기 자신을 표현할 때 비하하지 않습니까?

“나는 만물의 찌꺼기 같은 자입니다” 그러는데, 아니 왜 찌꺼기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죠? 이사야서에,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이런 말씀 있다고 맨날 “우리는 지렁입니다” 그런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때 뭐라고 하는가 하면요, “하나님! 발톱에 때만도 못한 저를 살려주시고” 이런 분도 있습니다. 아니 왜 우리가 발톱에 때만도 못해요? 하나님 앞에 귀중한 존재입니다. 이런 기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밤마다 우리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하느냐면,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영광스러운 존재인지 재확인하는 기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잠자리에 들 때 여러분들 결코 비참함으로 주무시지 마십시오. 영광을 바라보면서 잠자리에 들 줄 아는 하나님의 종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를 한번 보십시오. 요셉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요셉의 기사가 첫 번째 나오는 게 몇 살 때입니까? 열일곱 살 때입니다. 왜 앞의 16년은 얘기도 없다가, 열일곱 살에 첫 번 기사가 나오는 걸까요? 요셉이 17세에 비로소 하나님 나라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관심사는 하나님 나라 꿈을 꿀 때부터 인생에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밤에 우리가 기도가 하면서 뭐해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꿈, 비전 이런 거 재확인하라는 겁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인지에 대한 재확인하라는 겁니다.

미국 사람들 보면, 밤에 잘 때 인사가 굿나잇만 있는 줄 아는데, 다른 인사도 있습니다. have a nice dream! 좋은 꿈 꿔라. 개꿈 얘기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 비전을 품고 잠을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요, 나를 통해서, 나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대한 꿈들을 꾸면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거룩한 백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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