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에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의 기도를 하십시오. 시4:1~3절을 보면,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4: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4: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밤 중에 우리가 해야 할 그것이 무엇입니까? 낮에 아무리 많은 어려움과 혼란과 곤란이 있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확신의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한 자부심의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임했다는 그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다윗이 억울하고 답답할 때, 하나님을 뭐라고 부릅니까? 나의 의의 하나님! 의의 하나님이란 뜻이 무엇입니까? 심판의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이 얘기를 들을 때, 사람들에게 2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고, 섬찟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올바로 서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그러면, 위로가 되죠.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사람은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그러면 섬찟할 거 아닙니까? 내가 징계받으니까요. 그러니까, 의의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나에겐 위로를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윗이 뭐라고 하느냐면, “곤난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이것의 히브리어 단어의 뜻이 뭐냐면, 협곡에서 포위된 군대의 포위망을 뚫고 나온다는 뜻입니다. 포위당했습니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포위망을 뚫고 나오는 겁니다. 포위망에 갇힌 기분을 아십니까?
저는 상상을 할 뿐인데요. 바둑 두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바둑에서 대마가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많은 점으로 이루어진 영역을 확보한 걸 대마라고 그러죠? 이 대마가 죽으면, 패배라고 보면 되는데, 그래서, 대마는 잘 죽기 때문에, 대마불사라고 해서 쉽게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신이 혼미해서, 바둑을 잘 못 두어서 대마가 죽을 위기에 처할 때, 바둑 두는 사람들 말에, 아주 다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때, 주여 살려주십시오! 머 이러면서, 온갖 노력을 다해서 대마가 살아났을 때, 포위망을 빠져나오는 통쾌함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건 머 죽었다가 살아난 기분이니까요. 이게 바로 곤난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포위망에서 나를 풀어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방에서 포위를 당해서 죽음의 위기에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거라는 확신, 그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밤에 뭘 기도해야 하냐면요, 구원에 대한 확신. 승리에 대한 확신·바로 이런 자부심에 관한 기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