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짐으로 느껴질 때

“말씀이 짐으로 느껴질 때”

성경을 읽어보면 마귀는 우리 성도가 좋은 거 누리는 꼴을 못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좋다 그러는 모든 건 다 마귀 공격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랑 그러면 사랑이 좋은 거잖아요. 그거 약간 바꿔서 무슨 쾌락으로 바꿔 버린다든지, 순수한 사랑을 깨 버리고, 불륜, 내로남불 이런 식으로 타락시켜 버립니다. 겸손 좋은 거잖아요. 그런데 마귀가 들어가면 위선이 돼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이 너무너무 좋은 거니까 말씀을 공격합니다. 글자 한 자만 바꿔서 말씀이 복이다가 아니라, 말씀이 짐이다 이렇게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하면서 어느 순간인가 말씀이 짐이 되는 느낌이 올 때, ‘아, 이거 시험의 때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틀리지 않습니다.

시험은 있습니다. 그거 극복하면 훨씬 좋아집니다. 그래서 말씀이 짐으로 느껴질 때,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을 복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큰 시험을 주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승리하는 하나님 종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의 시험은 말씀이 짐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겁니다. 현실을 보면, 세상 군왕과 관원들이 세 보입니다. 요즘 식으로 하면, 회사나 학교에서, 공무원 조직에서 힘 있는 사람들이 위세를 떨칩니다. 심하면, 갑질한다고 표현합니다.

우리 성도는 말씀을 붙들고 있는데 말씀이 힘이 아니라 저들이 힘인 거 같지요? 성도들이 직장에 출근하잖아요? 그러면 말씀이 힘이라고 하면서 기도하고 가는데, 가 보면 부조리한 게 막 난장판을 치는 걸 보게 됩니다. 제가 군 생활을 해보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실력이 아니고 인맥이 더 강력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위축당하고 상사에게 조롱당하고 그러다 보면 두려움이 오는 겁니다. 말씀을 붙들었음에도 이게 시험의 때거든요. 세상의 유력한 자들은 일단 커 보입니다. 그리고 되게 강해 보이고 화려해 보입니다. 반면에 크리스천들은 어떻습니까? 되게 초라해 보이고 약해 보이고요, 세상은 막 큰소리치고요, 신앙인의 행동을 조롱합니다.

그래서 선교한다고 그러면 무슨 헛소리냐 정신 차려라 그러고, 크리스천 쳐다보는 눈빛이 되게 비하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 그러면서 오히려 내가 더 강하잖아 이런 식으로 쳐다보고 비웃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뭐 기도와 찬송이죠? 예배하면서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기도와 찬송으로 옥문이 열렸는데, 우리는 열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좀 야심이 있는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납니다. 왜요?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이 다 화려해 보이고 수가 많아 보이고요. 이게 바로, 시험이거든요. 세상의 화려함과 강함과 인기 이게 뭐 엄청나 보이는 거죠. 이때 우린 끝까지 외쳐야 합니다. 말씀이 짐이 아니라 복이다 해야죠? 짐이 아니라 힘이다 해야죠? 시험 올 때 이렇게 선포하고 이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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