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 턱에서

“가을의 문턱에서”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벌써8개월(244일)이 지났습니다.새해 결심한 것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결심과 현실은 차이가 있습니다.다이어트 결심 한 번씩은 해 봅니다.현실은 어렵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쪄” “탄수화물 안 먹으면 살 안 쪄”아닙니다.먹으면 찝니다.가을의 문턱에서 남은 한 해를 끝까지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열매 맺고 살고 싶습니다.완주하고 싶습니다.끝까지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Remove(버릴 걸 버리라)
발목 잡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묶인 것을 잘라야 합니다.얽매이기 쉬운 죄를 버려야 합니다. (히12:1)때론 좋은 것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이민 사회는 친구가 귀합니다.그러나 악영향을 미칠 때는 버려야 합니다.물론 성도로서 용납은 해야 하지요?그러나,진정한 동역자 리스트에서는 멀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때론“약”이“독”이 되기도 합니다.인터넷은 유용합니다.때론“독”이 됩니다.그럼 끊어야 합니다.치킨은 맛있습니다.피자는 더 맛있습니다.하지만,새벽 기도를 방해하는 밤참이라면 끊어야 합니다.그래야 영적으로 날 수가 있습니다.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잠재력을 발휘 못 합니다.실수,실패,상처로 인해 오늘을 힘들게 삽니다.쓴 뿌리를 버려야 합니다.핍박자,박해자,훼방자 바울은 과거를 버렸습니다. “푯대를 향하여”전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빌3:14)우리 역시 십자가 앞에서 죄 씻고,과거를 끊어 버리고 헌신하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둘째, Remember(기억하라)
고난 너머에 영광이 있습니다.십자가 너머에 부활이 있습니다.최고의 선물은 구원받은 영혼입니다. “당신의 전도로 구원받았어요.”모든 피로와 힘듦을 이기는 한 마디입니다.지금 가는 길이 험해도“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하는 찬양을 기억하고 불러봅니다.사명을 기억할 때 그게 새 힘을 줍니다.사람이 낙심하는 이유는 너무 가까이 보기 때문입니다.문제만 봅니다.환경만 봅니다.고난만 봅니다.더 멀리 보는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이 길 끝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면 현재를 이길 수 있습니다.낙심과 좌절을 이길 수 있습니다.초대 교회 성도들 많이 순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한마디 하면 살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그걸 못했습니다.왜 그랬을까요?눈앞에 주님이 보였기 때문입니다.그래서“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하고 순교했습니다.믿음은 시선입니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돌리라”라고 성령께서,이 예배 시간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이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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