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돌아오라 COME BACK TO ME!

“내게로 돌아오라(COME BACK TO ME!)”

하나님은 선지자 호세아로 하여금 말씀을 전하기에 앞서 결혼을 하되‘음란한 여자’를 취하여’음란한 자식’을 낳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의 선지자가’음란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계명에 어긋나는 것인데,더 큰 문제는 결혼 후에 터집니다.

호세아와 결혼한 이‘고멜’이라는 여인이 이스르엘,로루하마,로암미 이 세 자녀를 둔 후,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남편과 자녀들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립니다.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고멜을 보상금을 지불하고서라도 다시 아내로 사라고 말씀하십니다.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말씀을 두고 어떤 이들은 환상,혹은 상징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호세아의 결혼은 실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품에 반하는 이런 명령을 하신 것은 호세아로 하여금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선지자가 이런 고멜을 사랑해야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요,비극이었습니다.이런 여자를 몇 번씩 다시 맞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이었을까요?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호세아가 알게 된 하나님의 사랑은 핑크빛의 따뜻한 사랑이 아니라 검붉은 핏빛의 아픔의 사랑이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고멜은 바로 하나님의 신부이면서 음란한 자식들을 생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이런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쉬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라,돌아오라,이제 그만 돌아오라”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은 호세아가 권면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진정한 회복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밖에 없습니다.

어느 목사의 가정이 아침에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자녀가 목사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금년도 교회의 표어가 뭐예요?”,자녀의 질문에 아빠는 대답했습니다. “오라,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다.“

아빠의 대답을 듣고서,자녀가 질문했습니다. “아빠,그러면 그동안 어디에 계셨어요?”자녀의 뜬금없는 질문에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고 합니다. ‘나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가?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며,하나님만을 위한 자리에 서 계십니까?새해를 시작한 지 벌써 반년이 흐르고 있습니다.자신을 먼저 돌아보며 회개하고‘여호와께로 돌아갑니다’라고 진실되이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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