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만나야 살아난다

“생명을 만나야 살아난다!”

요한일서가 기록된 시기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육십 년 정도가 지난 시대였습니다.당시는 사도 요한을 제외한 신앙의 일 세대가 무대 뒤로 사라지고,젊은 세대가 신앙을 물려받은 시기였습니다.이들은 신앙을 간접적으로 체험한 세대였기 때문에 뜨거움이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라고 당시의 상황을 묘사합니다.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세대는 하나님과 교제 즉‘코이노니아’ (Koinonia,사귐)로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그래서,요한일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신 사실’부터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형상이 없는 분이십니다.그래서,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드러내셨습니다.예를 들면,하나님은 모세 때처럼 불붙은 떨기나무 가운데서 직접 말씀하기도 하셨고,천사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그리고,마침내,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으니,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그래서,예수님의 말씀을 듣고,그분의 행동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는‘시청각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그리고,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면,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가서,교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무엇을 의미합니까?예수님은 스스로를 죄인들의 대속 제물로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죗값을 치를 수 있는 것은 죄 없는 인간의 죽음으로만 가능했기에,예수님만 대속죄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예수님께서 나의 죗값을 치르셨고,그 이름을 믿기만 하면 죄로 눌려 있던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명 되신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신앙생활의 목표는 교제에 있습니다.마태복음15장에 귀신 들린 딸이 있던 가나안 여인이 등장합니다.그녀는 자신에게 상처 주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예수님과 교제하기를 원했습니다.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예수님과 교제한 사람들에게는 모두 생명이 임했습니다.이십 세기 초 구세군의 전도자인 사무엘 로건 블랭글( Samuel L. Brengle)은 사역을 할 때 가장 큰 유혹이‘그리스도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전에 그리스도를 위해 무언가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지 않고도 일하실 수 있습니다.

Similar Posts

  • 반성하는 주기도문

    “반성하는 주기도문” 지난 몇 주 동안 주기도문을 한 구절,한 구절 묵상하면서,설교를 준비하고,성도님들과 주기도문의 깊은 의미를 나누었습니다.이제 다음 주 한 번 더 주기도문 설교를 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주기도문으로 진심을 다해 기도하려면,반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아래의 주기도문은 우루과이의 한 성당 벽에 써 있는‘반성하는 주기도문’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몇 번씩 읽고서,나의 부족함을 반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 어두운 현실에서 희망을 가져도 되나요?

    “어두운 현실에서 희망을 가져도 되나요?” 엘리야가 살던 북이스라엘의 아합왕 통치 시대는,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에겐 완전한 어두움,완전한 절망의 상황이었습니다.왜냐하면,당시 경제 대국인 이세벨의 나라와 군사적인 힘을 가진 아합왕이 손을 잡고 나서,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들끓게 만드는 우상숭배 하는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이런 상황 속에서,어둠과 절망을 몰아내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어두움과 절망을 몰아내는 일들을,한 사람 엘리야를 통해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 3감을 실컷 먹는 년 말을 보내세요!

    1년의 끝자락에 추수 감사절과 성탄절이 있습니다. 이 두 절기를 기쁨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관계의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건 잘했어도, 관계에 실패하면, 기쁘지가 않습니다. 관계를 통해서 축복이 옵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사실, 인생은 관계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남은 2025년을 좋은 관계 맺는 게 집중해 보기 바랍니다. 돈을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서 쓰기 바랍니다. 돈은 없어져도 관계는 남습니다. 관계를…

  • 이 시대 가장 큰 문제

    “이시대가장큰문제” 이시대가장큰문제가무엇입니까?절박함이없습니다.영적으로배고픔이없습니다.영적인주림이있어야하나님앞에엎드려질수있습니다.롬7:24절을보면,사도바울이고백합니다. “롬7:24오호라나는곤고한사람이로다이사망의몸에서누가나를건져내랴”바울이다른사람보다죄가많아서그런가요?아닙니다.자신의범죄한모습을보기때문에그렇습니다. 오늘날많은사람들이,바울보다더악한죄에빠져있으면서도그것을모르니까,이런고백을하지못하고있습니다.꼭,위암이면서소화불량인줄알고있는사람들같습니다.그러다,병원갔는데암진단을받으면살기위해이병원저병원돌아다니지않습니까?절실하니까,죽기살기로찾아다닙니다.그래서,목마른것이복입니다.배고픈것이복입니다.절박감이복입니다.그래야,갈증을해소하고,배고픔을채울수있기때문입니다. 마5:6절을보면,”의에주리고목마른자는복이있나니.”라고기록되어있습니다.세상사람들은영적으로중병이니까그렇다치더라도,교회와성도가의에주리고목마르지않으면,세상은소망없습니다.주여!세상재물이아니라하나님앞에서의에주리고목마른자들이되게하소서!이기도가필요합니다.그리고,생명의떡이되시는예수님을만날수있도록계속해서세상과연결시키는일을해주어야합니다. 이시대를보십시오.방송에서무당,점쟁이들,초혼자들이나와설치고있습니다. 20세기는배교의시대였고,자유주의시대였고,신은죽었다는헛소리를퍼트린시대였고,신앙을이성으로대치해버린시대였습니다.과학과기술로인간이성에기초한지상낙원건설을하려고했지만,    1, 2차세계대전으로유럽이불바다되었습니다.그러나,하나님은그런인간이성의실패속에서,선하게섭리하셔서하나님께다시돌아오게기회를주셨습니다. 그런데도,하나님께로돌아가지않고,서구문명에실망한이들이동양의종교와사상으로돌아서서,뉴에이지다뭐다해서,헛된것을찾고있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하나님은하나님의일을하고계신다고믿습니다.요6:44절을보면,”나를보내신아버지께서이끌지아니하시면아무라도내게올수없으니오는그를내가마지막날에다시살리리라.”라고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여전히이끌고계십니다.그래서소망이있습니다.이젠정말인간편에서보면소망을찾을수가없습니다.오직하나님편에서서서보고,소망의하나님께서,구원얻을자를찾고계신다는것을기억하면서,성도는구령의열정으로무장하고,교회는경각심을가지고예수님을증거하는일에총력을기울여서,세상영혼을구하는일에힘써야되겠습니다.

  • 평범한 진흙도 보석으로 만드는 고난

    “평범한 진흙도 보석으로 바꾸는 고난” 시119:67, 71 (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고난은 사람을 만들고 변화시킵니다.가치 없는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변화시킵니다.인생을 살 때 축복의 힘도 있지만,고난의 힘도 있습니다 1.고난은 평범한 진흙을 보석으로…

  • 싸우지 말고 이겨내라!

    “싸우지말고이겨내라!” 성도가살아간다는것은세상속에서산다는것을의미합니다.불신자들과섞여사는것이정상이라는것입니다.그런데,예수안믿는사람들은다마귀다!이런다든지,또어떤분은불신자들보고,지옥의불쏘시개지나간다!저들과떨어져살아야겠다고하는데,이건바른태도도아니고,가능한삶도아니고,또예수님께서원하시는삶도아닙니다.우리는불신자들과섞여서살아야합니다.예수님께서공생애3년동안불신자들과죄인들을엄청나게만나셨습니다. 그래서,눅7:34절보시면,예수님을죄인들의친구라고했습니다.제가인간적인측면에서,예수님을한번생각해보았습니다.예수님은참외로우셨겠구나!!제주관입니다.주님은성부와성령이함께하셔서,외롭지않으셨겠지만,인간적으로볼때,제대로알아주는사람들이적었다는것입니다.예수님을따르는제자들도엉뚱한소리하면서,예수님의마음을불편하게한일들이있습니다.예수님은하늘의일을말하는데,제자들은땅의기준으로생각하니까,대화가중단되기도했습니다.마음과마음이통해야외롭지않은데,함께다니는제자들조차주님의마음을헤아리기못하고,더외롭게만드는행동들도했습니다. 그런데요,예수믿는우리도비슷합니다.이게왜그런가하면,예수믿기전에는,우리도예수님잘몰랐지요?그런데,예수믿고나니까,예수님을제대로알게된것아닙니까?그러니까,우리는예수님을믿고있고,세상사람들은예수님을모르니까,예수믿는우리도예수님과같은대접을받을수있다는것입니다.불신부모님들이신앙을이해하지못하고,예수믿은자녀를핍박하기도합니다.예수믿는며느리를얻은불신시어머니가핍박을합니다.믿지않는학교친구들이식사기도한다고조롱을하기도합니다.학교에서싸움으로는대장인남학생한명이예수님을믿고회개하게되었습니다.하나님앞에서폭력은죄이고,약한자를괴롭히는것도해서는안되는것임을깊이꺠닫고,폭력써클대장자리도버리고,새로운삶을살게되었다고합니다.그런데,동료들이찾아아서시비를걸면서,주먹으로때리기도하고발로차기도하면서,‘예수믿는사람은원수도사랑한다지?’하면서놀렸다는것입니다. 이럴때어떻게해야할까요?“아!세상사는게힘들겠구나!예수믿지않았을때가편했는데….”이래야할까요?아니죠?예수믿어서수지맞았는데요!죄용서받고,지옥에서천국으로옮겨가게되었고,영생을받았고,천국을받았고,하나님의자녀도되었고,죽음의권세도이기게되었구요,성령을선물로받았구요! 그래서,우리가세상을감당할수있어야하겠습니다.불신자들이몰라준다고울화통터지고,막들이받고,싸우고할게아니라,이겨내면되는것입니다.불신자들이그리스도인들을보고틀렸다고조롱해도그렇지않습니다.그리스도인의삶은틀린것이아니라다른것입니다.신자와불신자의삶은다른것입니다.그래서,품어주고기다려주고,기도해주면서이겨내면된다는것입니다.모르니까그러는것입니다.싸우지말고이겨내기위해서,주님이보시는불신자관을2주에걸쳐서정리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음주계속)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