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산과 같다
“주님은 산과 같다!”
요즘은 어른들과 비교해서,젊은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자연에 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영성이 약한 것 같습니다.자연에서 얻는 힘이 굉장히 큽니다.자연은 속이질 않습니다.
봄에는 개나리 피고 진달래 피고,여름에는 울창한 나무,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고,겨울에는 겨울바람이 정신을 말짱하게 해 줍니다.어떤 목사님이 한강에 규칙적으로 나가서 조깅을 해 보니까,아침저녁 바람의 방향이 일정하게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연은 속이지 않고,일정합니다.그런데,사람은 매번 변하지요?그래서,사람을 만나면 피곤해지죠?사람을 기준으로 하면 힘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변하지 않는 말씀과 자연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생명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 주시는 평화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공원이나 산에 올라가면,예배당 안에서 느끼는 것 같은 어떤 거룩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어떤 분들은, “산에 올라가서 끊여 먹는 라면이 최고지!”이런 말도 하시는데,가장 큰 유익은 무엇입니까?
산에 오르면,창조주 하나님의 품 안에 안 긴 것 같습니다.가끔씩 베어 마운틴에 올라갈 때마다, ‘주님은 산 같아서’라는 찬양이 떠 오르곤 합니다.
안개가 날 가리워 내 믿음 흔들리려 할 때,나 주님께 나아가네’주님은 산 같아서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셔 눈을 들면 보이리라 날 위한 그 사랑
산에 오르는 기분이 주님께 나아가는 기분입니다.이게 자연이 주는 큰 기쁨입니다.
주는 나의 도움이시며,주의 계획 영원하시네,주의 위엄 앞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드리리
등산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주의 위엄 앞에,창조주의 큰 위엄 앞에서,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면서 산과 공원의 숲과 나무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하나님 품 안에서 누리는 절대 기쁨,절대 감사,절대 평안 같은 게 느껴집니다.사람들을 기준으로 살면,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실패하는 인생들 보면,사람들 말에 왔다 갔다 하다가 망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을 어떻게 산다고요?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 붙들고 삽니다.하나님 말씀은 절대적입니다.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