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염려증에서 벗어나는 길

“건강 염려증에서 벗어나는 길”

일상에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일도 잘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 아십니까?목사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를 나눌 때,어떤 분들의 말하는 것들을 들으면서,좀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믿음은 겨자씨만큼도 없으면서,좋은 것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는 사람들 있지요?그런 분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먹을 것에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종합 병원에 가면 신경과가 있습니다.주로 중풍,뇌졸중 이런 거 다루는 데죠?신경과에서 일하는 경험 많은 전문가의 하는 말이, ’건강 염려증’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커피는 몸에 안 좋으니까,녹차를 마시는 할머니들이 있었는데,이분들이 먼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객관적으로 볼 때,녹차는 몸에 좋다고 하고,커피는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조사해 보니까,커피와 녹차의 영양보다도,건강 염려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건강에 지나치게 예민한 분들은 삶에 건강 염려증이 있다는 것입니다.이 건강 염려증이 뇌졸중을 높인다고 합니다.머 짜다,안 짜다,여름에 절대 회 안 먹는다!이런 분들이 생선회로는 안 죽지만,딴 거로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유가 무엇입니까?염려증 때문입니다.

그래서,염려가 있으면,모든 것이 안 좋다고 하지요?이 염려를 일반 사회에서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스트레스가 모든 암의 원인,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질병에 관한 연구자료들에 따르면,묘한 게 병이 올 때는 겹치기로 온다고 합니다.

뇌졸증이 있고,치매가 있습니다.뇌졸증이 걸리면,손이 안 올라가야지요?치매는 잊어버리는 것이고요.어떤 분이 치매에 걸렸고,뇌졸증에 걸렸는데,치매에 걸리면,손이 올라가는 것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뇌졸중은 손이 안 올라가는데,치매도 있으니까 잊어버리게 되어서,손이 올라간답니다.

그러니까,뇌졸증도 염려가 뿌리라고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잊어버리면 손이 올라가니까요.뇌졸증 말고도,여러 가지 병이 있는데,치매 걸리고 난 다음에 저절로 낫는 병이 많다고 합니다.그러니까,이게 무슨 얘기냐면,우리가 치매 걸린 것처럼 살면,안 걸릴 병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잊어버리고 살면,안 걸리는 병이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의료 전문가들 말이,최고의 병이 염려와 스트레스라는 것 아시겠지요?믿는 사람들은,영적 치매 걸린 사람처럼,주님 안에서 잊어버리면서 살지 않습니까?믿음이 있으니까 주님께 맡기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그러면,쉽게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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