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나를 친구로 대하신다는 의미

“예수님이 나를 친구로 대하신다는 의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못 합니다.미워하는 건 잘하고,질투하는 건 잘하고,남을 뒷담화 하는 건 잘하고,인터넷에 악플 달고 욕하는 건 잘합니다.이건 우리 죄악된 본성이니까,저절로 되는 것입니다.하지만,사랑은 배워야 합니다.

요15:13~14절을 보면,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라고 합니다.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예수님은 나를 무시하지 않고 대등한 관계로 봐주신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이 구절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예수님이 나를 친구라고 하시니까,기도할 때, “주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친구여!”이렇게 해도 된다는 뜻일까요?그런 뜻이 아니고,너무 감사하다는 의미였습니다.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은 하나님이시죠?하나님의 아들이시죠?그분이 나 같은 죄인을‘나의 친구’라고 불러주신다는 의미는,우리도 그런 시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우리가 제대로 사랑을 하려면,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아랫사람을 쳐다보듯이 하는 게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사랑하려면,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깔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어느 교회에 남편으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한 여자 집사님이 있었습니다.교회까지 와서, “내 마누라 돌려보내라!목사는 쓰레기야!”막말하는 별로 안 좋은 남편이었습니다.그런데,그 여자 집사님은 말할 때마다, “저는 남편을 사랑합니다!”그러더라는 것입니다.그래서,그 교회 목사님이“참 훌륭하십니다.집사님!”이렇게 격려를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목사님,감사합니다!”이 정도 얘기해도 충분하지요?그런데,그 여자 집사님이 그 목사님에게 설명하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제가 남편을 왜 사랑하는지 아십니까?성경에‘원수를 사랑하라’그랬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얘길 했습니다.

여러분!그 여자 집사님 마음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까?아니면,원수로 보는 마음이 있습니까?원수져요!무시하는 마음이 있는 겁니다. ‘저 형편없는 인간!괜찮은 내가 불쌍히 여겨야지!하는 마음이 있는 거지요?이건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상대방의 자리로 내려가서,같은 수준에서 서서,관계를 맺는 것,친구가 되어주는 것,이게 사랑이라는 것입니다.사랑하려면,내려가야지요!같은 레벨에 서야지요!

나도 하나님 앞에 죄인이고,당신도 하나님 앞에 죄인이고,같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다만,나는 먼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죄인이고,이젠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차례이고,당신도 은혜 입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게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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