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의 근원을 예수님께 두라


놀라움의 근원을 예수님께 두라!”

사람들이 대개 놀라고 충격받는 이유는, 자기 이익때문입니다. 그래서,안 좋은 징후들이 나타납니다. 이걸, 좋은 징후로 바꾸려면, 대안은 예수님입니다. 요7:18절 보면,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무슨 말씀입니까? 자기 영광을 구하면, 놀라고 충격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 영광, 내영광은 이익이 있어 보입니다. 내 자리가 굳건해지고, 남의 칭찬을 받습니다. 이런 상태가 순간 흔들리거나 위태로우면 사람들은 겁에 질려서 놀라고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인생의 기준으로 삼고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자기 영광, 자기 이익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광을 기준삼고 사니까, 왠만한 일에 놀라거나 충격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무수히 말을 하는데, 정작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인지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교회가 이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책임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분이 그랬다고 합니다. 내 영광과 하나님 영광 헤깔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바꾸어서, 무엇이 내게 더 손해지? 이 질문을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교헌금 그러면, 적게 할까? 많이 할까? 질문하고, 많이 하는 쪽이 손해군! 그러면서, 손해 보는 쪽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자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자기 삶에서 놀라거나 충격받는 일이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이 분은 마6:33 말씀에 근거해서 산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엄청난 스케일 아닙니까? 이렇게 살면, 하나님이 공급해 주십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손해가 아닙니다. 첫째, 놀라거나 충격받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패닉, 멘붕 와서 약 먹고 사는 사람 얼마나 불쌍합니까? 둘째, 하나님께서 상상치 못한 것들도 채워주십니다. 그러면, 행복한 놀람, 영혼에 만족이 되는 놀라움을 주셔서, 은혜 가운데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결단 한 가지 하시면, 패닉과 맨붕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남은 인생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제게 능력과 권세를 주소서!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들에게는 능력과 권세가 임합니다. 눅9장 보시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 한 이후에 제자들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능력은 귀신을 쫒아내는 파워이구요, 권세, 권위는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권위는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여호수아에게 “니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함께 할 것이다”는 말씀은, 내가 너에게 권세 권위를 주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뜻이었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살아서 패닉과 맨붕보다는, 능력과 권세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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