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에 나오는 셀라의 뜻은?

명사 “셀라”(sela(h))는 말은 “들어올린다”는 뜻을가진동사(“살랄”)에서 파생된 말로, ‘높임’혹은 ‘중지’의 뜻을가진 것으로 보입니다.이 말을 “높임”으로 보면 셀라는 노래를 부를 때음성을 높이올리라는 음악적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반주가 있는 성악의 경우에 반주하는 기악의 소리를높이라는 용어로 보기도 합니다.어떤 사람은 이 말을 “중지”로 보고 셀라라는 말이 성악곡을잠시 중지하라는 뜻으로 보기도 합니다.이 경우에 반주곡인 관현악이 강조되면서 연주되었다는견해도 있습니다.이 말은 주로 시의 한 연이 끝날 때에 나타납니다.셀라는 시편에서 39개의 시 안에서 71번이 사용되었으며,하박국에서 3번 사용되었습니다.2. “힉가욘” 역시 ‘연주 방법’을 지시하는 음악적 용어입니다.이 말은 내용상 하나의 주제가 끝났음을 알리는 표시로이해되고 있습니다(Kraus).학자들은 “힉가욘”이라는 말은 ‘묵상하다’, ‘슬퍼하다’,’탄식하다’는 뜻을 가진 동사 ‘하가’에서 파생된 것으로보고 있습니다.이 말이 사실이라면, ‘힉가욘’은 ‘엄숙하게’, ‘조용하게’,’부드럽게’ 연주하라는 음악 용어로 보입니다.일부 학자들은 힉가욘이 나오는 부분에서 조용하고 부드러운하프 연주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하가’라는 말은 현악기로 반주한 (시 92:3)에서 사용되었습니다.3. 그 외에 시편에 자주 등장하는 음악 용어들과그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깃딧:가드에서 유행한 노래 혹은 악기(8,81,84)▶ 마스길: 교훈시주의 깊은, 지적인(32,42,44,45,52~55,74,78,88,89,142)특별한 절기에 불려진 교훈적이며 명상적인 시편▶ 뭇랍벤:음악기호로 예상 (9)▶ 믹담: 죄를 속한다(16, 56~60)다윗이 지은 시에 나오며 속죄의 시라고도 한다.▶ 소산님: 백합화(45,60,69,80)백합화 모양의 악기, 또는 봄 노래의 일종▶ 셀라: 올린다.시편에 71회 하박국에 3회 나온다.▶ 스미닛:옥타브, 즉 한 옥타브가 낮은 음을 말한다.한 옥타브 낮게 연주되는 하프는 남성들의 목소리와 함께 연주되었다.▶ 식가욘-열광적인 노래(광시곡)시기오놋의 단수형, (7)▶ 알라못-처녀(46)여성합창단, 높은 음을 내는 악기, 처녀들이 연주하는 악기를 가리킨다.▶ 여두둔-찬양하라(39)다윗이 성전에서 찬양으로 봉사하게 한 레위인들을 말한다.말하자면 여두둔이 찬양하도록 만든 노래라는 의미이다.62,77에서는 노래의 한가지 방식(음조)으로 나온다.▶ 영장-찬양대지휘자특히 예배에 있어서의 음악지휘자를 말한다.▶ 힉가욘-음악기호(9:16)이 지점에서 하프의 정숙한 소리가 나온다(92:1)(출처 http://biblen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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