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짧다

​어느 선교사가 복음서를 중국어로 번역하기 위해 중국인 학자 두사람을 고용했다. 예정대로 작업이 완료되어 그들은 번역문을 선교사에게 넘겨주며 말했다. “우리는 이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고전들은 공부할수록 모호했으나 복음서는 오래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명료해지고 알기가 쉽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와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과연 그들과 함께 이야기 하셨을까요? 물론이다. 1.성경말씀은 하늘의 소식을 전하는 편지이다.(잠25:25) 2.성경말씀은 어두운…

​인간의 두뇌에는 120억개의 뇌세포가 있으며 그 각각의 세포가 기억을 저장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몬트리얼 시 맥길 대학의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인 윌더 펜필드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인식 속으로 들어온 것은 무엇이든 상세하게 기억되고 머리속에 저장되어 언제라도 밖으로 재생될수 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법정에 서게 될 때 그리하여 그의 삶의 기록이 있는 그대로 재생되어…

어마어마한기도의능력 코로나로인해셧다운되었던금요기도회를시작한지2주차를맞이했습니다.준비하면서,기도회명칭을‘금요찬양기도회’로고쳤습니다.현재는찬양을부를보컬도,악기다루는사람도없이혼자서찬양을부르고있지만,불가능해보이는것을주님께드려야,주님이기뻐하실것같아,믿음의행동을했습니다.머지않아기도한대로찬양팀도생기고,보컬도생길줄믿습니다. 기도하기전에찬양을부르면,닫혔던마음들이열려서좋은것같습니다.그래서,최소한3곡은부를수있도록준비하고있습니다.찬양으로마음이열렸을때,하나님의말씀이영혼에불처럼임하면,기도가술술나오게됩니다. 예수님은,교회가기도로가득차야한다는것을강조하시면서, ‘교회는만민의기도하는집’이라고하셨습니다.예수님께서이렇게말씀하신이유를최근에새롭게깨달았습니다.교회는이지상에서기도를통해서천국과연결되는유일한곳이때문입니다.그래서,교회가없는도시나나라는불행합니다.기도가없기에하늘의축복이임하지않기때문입니다. 비록지금은미약해보이지만,우리교회가성령충만을사모하고,성령의불이붙기시작하면,기도의사명을잘감당할것이라고확신합니다.금요찬양기도회를준비하면서,교회는다른것은못해도기도는꼭해야한다는것을깨닫는은혜를체험했습니다.요한계시록8장은성도의기도가얼마나중요한지보여주고있습니다.우리는대부분,천국에서의결정이땅에영향을미친다고생각합니다.맞습니다.그런데,땅의것이영향미치는것딱하나있는데,이게기도입니다.계8:3-4절을보면, 8:3또다른천사가와서제단곁에서서금향로를가지고많은향을받았으니이는모든성도의기도와합하여보좌앞금제단에드리고자함이라8:4향연이성도의기도와함께천사의손으로부터하나님앞으로올라가는지라 기도가하나님앞에상달됩니다.그러면,기도는거기서끝날까요?아닙니다.다시지상에내려 온다는것입니다.계8:5절을보면, 8:5천사가향로를가지고제단의불을담아다가땅에쏟으매우레(thunder)와음성과번개와지진이나더라 기도가올라갈때는몰랐는데,내려올때는,우레(천둥)과번개처럼강력하게돌아온다는것입니다.조용하게올라간기도라도,하나님의응답으로돌아오는기도는천둥과번개처럼강력하다는것입니다.그래서,교회가약해서아무것도할수없을때에도,기도는반드시해야합니다.그러면,교회는영광스러워질수있습니다.왜냐하면,세상을움직이는것이왕이나,부자,기업,언론이아니라,성도의기도이기때문입니다.하나님이기도를통해서세상을다스리기때문입니다.금요찬양기도회를통해서,우리성도들이어마어마한기도의능력,천둥처럼되돌아오는기도의능력을맛보는날을꿈꾸면서,소망에부풀어있습니다.

“그 청년 바보 의사” 지금부터10년 전쯤 한국 교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평신도였습니다. ‘그 청년 바보 의사’라는 책이 나와서 알려진 사람인데,바로 안수현이란 청년입니다.고려대 의대를 나온 청년인데, 33살에 죽었습니다.사람들은 안수현이 누구인지 잘 몰랐는데,장례식에 수천 명이 몰려왔다고 합니다. 서울 영락교회 다니던 청년이었는데,한경직 목사님 장례식 때 온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두 번째로 많은 조문객이 왔던 그런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그래서,사람들은“도대체…

“성령의별명2-파라크레토스” 성령의다른별명은파라크레토스입니다.파라라는말은옆이라는뜻이고,크레토스라는말은도와주는이라는의미입니다.그러므로파라크레토스는옆에와서도와주는분이라는뜻입니다.성령은옆에와서도와주는분입니다.성령을환영하고성령과함께살려고하는사람에게는언제나성령님이옆에오셔서도와주십니다.나보다능력많으신그분에게의지하며살아가는이에게는반드시그분의도움이있습니다. 미국의그레이스대령의부인이야기입니다.그녀는늘성령님을모시고의논하면서성령님과대화하면서살아가는경건한사람이었습니다. 1912년4월어느주일예배를마치고집으로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성령님은갑자기불안한마음을주셨습니다.그녀는남편이걱정되어잠을이룰수가없었습니다.그래서무릎을꿇고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할수록성령님은자꾸만더기도하라는내적증거를주셨습니다.그래서,그녀는새벽5시까지한잠도자지못하고계속기도하였습니다.새벽5시까지기도하고나니까마음에평안이찾아왔습니다.그래서그는마지막감사기도를드렸습니다. 그날그레이스대령은그유명한침몰한배타이타닉호를타고항해중이었습니다.그런데,배가빙산에부딪쳐가라앉았습니다.그레이스대령은한어린아이라도,한사람이라도더구하기위해갑판을이리저리뛰어다니며그들을구명보트에태웠습니다.그리고새벽에대령은배와함께침몰되어바다깊숙이내려갔습니다.아무리수영을잘해도올라올수없는상황이었는데,갑자기물결이확밀려와서대령을바다위로던졌습니다.바다위로떠오른대령의바로옆에뒤집혀진구명보트하나가있었습니다.그래서그가살았습니다.그가구명보트에올라탄그시간이바로새벽5시였던것입니다.아내의기도가남편을살린것입니다. 성령님은우리를옆에서도와주시는분이십니다.파라크레토스되신분이십니다.성령님께의지하십시오.그분은그분을의지하는이에게다가오셔서무엇이든지도와주시는분이십니다.

“말할 수 있다고,다 말하지 않는다!” 고전10:23절을 보면,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이 말씀의 뜻은,말할 수 있다고 다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힘드시죠?”이런 말도 조심하기 바랍니다.안 힘들다가도“힘드시죠?”그 말 들으면 힘 빠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격려한답시고, “왜 이렇게 기가 죽어 있어요?”이런 말도 조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