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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태도가 중요하다 신두현 목사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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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태도가 중요하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원망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항상 받아왔기에 당연히 줄 줄로 알고 있는데, 안 주니까 원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습니다. 국민들, 성도들, 자녀들이 자꾸만 받는 것에 익숙하게 만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거지 훈련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거지 훈련시키면, 거지 됩니다. 주는 훈련시켜야지, 자립할 수 있습니다. 정신을 죽게 하는 시도는 결코 좋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 성도들이 지나치게 물건값 깎는 것이 과연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 살아서 그런지, 머 사러 가서, 자꾸 깍고, 깍고 하는 사람 있지요?

 

블랙 컨슈머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몇 프로 싸게 살진 모르지만, 정신은 다 잃게 될 것입니다. ‘내가 손해 안 본다!’ 이런 마인드만 있으면, 남이 다 도둑 같고, 다 사기를 치는 것 같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자꾸 깎으려고 땡깡 부리는 이런 것, 이건 정신을 다 썩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번 없는 것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은요, 멀 갖다주어도, 계속 없는 걸 보는 겁니다.

 

그래서, 원망 불평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건강합니다. 그래서, “참 건강이 좋으시군요!” 이렇게 얘기하면, “! 감사하지요이렇게 얘길 안 하고,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건강하면 뭐 합니까? 돈이 없는데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예쁜데요 그러면 예쁘면 뭐 해요. 돈이 없는데요.” 이렇게 자꾸만 없는 것을 얘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돈이 있잖아요? 그래서, “돈이 많아서 좋겠네요?” 그러면, 또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돈만 있으면 뭐 해요? 건강이 없는데요? 있는 것을 안 봅니다.

 

있는 것은 당연한 거고, 없는 것만 봅니다. 돈도 있고, 건강도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또 뭐라고 할까요? 돈 있고, 건강하면 뭐해요? 자식들이 속 썩이는데요! 여러분! 하나님이 그들에게 10가지, 20가지 필요한 것을 채워 준다면, 뭐라고 해야 마땅할까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런데요, 없는 것만 바라보는 사람은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나에게 많은 것이 있으면 뭘 해요? 내 나이 너무 많은데요? 너무 늙었는데요!” 보십시오. 멀 갖다주어도, 원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덕적 해이입니다. 태도가 썩은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것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닥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한 가지, 한 가지 채워 주시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를 감사로 여길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바닥에서 기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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