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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강점갖고 살라!" 신두현 목사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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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6131034

너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강점갖고 살라!”

 

위의 칼럼 제목은 지난 일주일 동안 설교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딜리버리(배달)하라고 주신 말씀 중의 하나입니다. 상품과 작품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상품은 다른 것과 비교해서 이것보다 저것이 더 좋다, 이렇게 비교 가능한 것이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비누가 더 좋다…… 상품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은 비교할 수 있지 않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이 뛰어납니까? 고흐의 작품이 뛰어납니까?

 

누구의 작품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피카소는 피카소의 맛이 있고, 고흐는 고흐의 맛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상품으로 만들었습니까, 작품으로 만들었습니까?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왜 좌절합니까? 왜 열등감을 갖습니까? 작품인데요! 우리는 다 다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다 독특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똑같은 것을 둘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 귀중합니다.

 

열 자식 중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느냐고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 사람을 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저는 하나님앞에 신두현 목사 같은 목사는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려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도 안 하고 저는 저 자신이 되려고 했습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친구 전도사님과 함께 신학교 근처의 음식점에 갔습니다. 음식 주문을 받으려고 한국 여자분이 오셨는데, 제 친구를 보고서는, 신학교에서 오셨군요!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도 전도사님이시군요!” 이렇게 말할 줄 알았는데, 저를 보고서는, “무슨 장사 하세요?” 그러는 것입니다. 제가 장사꾼으로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 나는 목회자 이미지가 아니구나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친구 전도사 따라서 하려고 하지 않고, 저 자신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평신도처럼 보이는 목사 해야지! 이게 자연스러운구거나! 대신에, 교회 성도님들을 목사 같은 평신도로 대해야지!” 그랬습니다. 그러면, 서로 비슷해지고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명한 목사 따라서 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게 주신 은사로 섬기려고 합니다.

 

모두가 주의 종이고, 각자 독특한 종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독특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승리하는 인생,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나를 건지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하나를 독특하게 만드셨습니다. 내게만 독특한 강점을 주셨습니다. 남들이 흉내도 못 내는 것,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최고의 인생을 살려면 그것을 드러내야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그 강점 가지고 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내가 준 강점을 가지고 저렇게 열심히 사는구나.” 그런 모습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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