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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속의 더러움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신두현 목사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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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속의 더러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능력과 기사만 따르면, 어떻게 될까요?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도 보면, 능력과 기사만 따르는 사람 보면, 반드시 이상한 데로 빠지는 것을 봤습니다. 신앙생활 잘하다가, 어떤 분이 전화가 와서 너무너무 뜨겁대요!” 어디냐? 그랬더니 구원파 모임입니다. 그러고요, 빨리 나오라고 해도, 괜찮대요! 거기가 좋대요. 하나님이 계신 것 같고요! 이게 그때뿐입니다. 다시는 안 보입니다. 가짜 경험이거든요! 허상 경험입니다.

 

신앙의 기본이 감정, 느낌, 내 유익 그런 거는 전부 다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짜기 때문에 가짜에 다 빠지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적 그리스도의 특징, 음녀의 특징이 화려함입니다. 화려한 자줏빛 옷, 붉은 옷 입고 금은보석, 금잔이 있고요! 그런데 그 안에 뭐가 있습니까? 더러움이 있습니다. 17:4절 보면, “그 여자는 자줏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더러운 신성모독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감정을 뛰어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리처드 포스터가 쓴. ‘, 섹스, 권력이란 책이 있습니다. 경건 훈련 교재로 거의 필독서입니다. 미국 사회의 음녀 문화를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보다 좀 더 앞서서 죄짓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동성애는 죄악이다 그랬는데, 이젠 이런 얘기 하면 잡혀가는 시대입니다. 동성애가 죄다 그러면 잡아가면서 하는 말이, 인권! 소수자의 권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돈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멋진 브랜드는 거의 동성애자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디자이너 가운데 대부분이 동성애자입니다.

취업할 때도 동성애 인정 안 하면 취업도 안 될지 모릅니다. 브랜드 중에 동성애자들이 만든 옷이 많습니다. 브랜드 파워도 있고, 힘도 있고.이런 것들,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가면, 나중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살기 어려운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이게 종종 무슨 표라고 하는 거죠?

이게 짐승의 표입니다.

 

사람들이 쾌락을 주는 것이 그쪽에서 줍니다. 짐승의 표 쪽에 줍니다.

쾌락이 있는 곳에 돈이 있고, 돈이 있는 곳에 권력이 있고요! , 섹스, 권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절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원더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평생의 싸움은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예배 싸움입니다. 바른 예배를 드리느냐? 살아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느냐? 아니면, 엉뚱한 짐승에게 예배 하느냐 이 싸움입니다. 음녀에게 예배하느냐? 제대로 된 싸움에서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종들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혼란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어디 있을까요?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말씀증거 하다 보면, 말씀의 흐름이 우리를 건지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모든 미지근함을 극복하는 게 예배에 있습니다. 바른 예배 드리면 건짐 받고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른 예배자가 되기 바라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른 예배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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