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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고 이겨내라! 신두현 목사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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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5876644

“싸우지 말고 이겨내라!

 

성도가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 속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신자들과 섞여 사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마귀다! 이런다든지, 어떤 분은 불신자들 보고, 지옥의 불쏘시개 지나간다! 저들과 떨어져 살아야겠다고 하는데, 이건 바른 태도도 아니고, 가능한 삶도 아니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도 아닙니다. 우리는 불신자들과 섞여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 동안 불신자들과 죄인들을 엄청나게 만나셨습니다.

 

그래서, 7:34 보시면, 예수님을 죄인들의 친구라고 했습니다. 제가 인간적인 측면에서, 예수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외로우셨겠구나!! 주관입니다. 주님은 성부와 성령이 함께 하셔서, 외롭지 않으셨겠지만, 인간적으로 ,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들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엉뚱한 소리 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일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일을 말하는데, 제자들은 땅의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대화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해야 외롭지 않은데,함께 다니는 제자들조차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못하고, 외롭게 만드는 행동들도 했습니다.

 

그런데요, 예수 믿는 우리도 비슷합니다. 이게 그런가 하면, 예수 믿기 전에는, 우리도 예수님 몰랐지요? 그런데, 예수 믿고 나니까,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있고,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니까, 예수 믿는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대접을 받을 있다는 것입니다. 불신 부모님들이 신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 믿은 자녀를 핍박하기도 합니다. 예수믿는 며느리를 얻은 불신 시어머니가 핍박을 합니다. 믿지 않는 학교 친구들이 식사기도한다고 조롱을 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싸움으로는 대장인 남학생 명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폭력은 죄이고,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도 해서는 되는 것임을 깊이 꺠닫고, 폭력 써클 대장 자리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료들이 찾아아서 시비를 걸면서, 주먹으로 때리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은 원수도 사랑한다지? 하면서 놀렸다는 것입니다.

 

이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세상 사는 힘들겠구나! 예수 믿지 않았을 때가 편했는데…. 이래야 할까요? 아니죠? 예수 믿어서 수지맞았는데요! 용서받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영생을 받았고, 천국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도 되었고, 죽음의 권세도 이기게 되었구요, 성령을 선물로 받았구요!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감당할 있어야 하겠습니다. 불신자들이 몰라준다고 울화통 터지고, 들이받고, 싸우고 아니라, 이겨내면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틀렸다고 조롱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신자와 불신자의 삶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품어주고 기다려주고, 기도해주면서 이겨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싸우지 말고 이겨내기 위해서, 주님이 보시는 불신자 관을 2주에 걸쳐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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