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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인 교회의 특징: 성경 진리를 선포한다! 신두현 목사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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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5859510

“복음적인 교회의 특징: 성경 진리를 선포한다!

 

복음적인 교회는 성도들의 필요에만 아부하지 말고, 성경 진리를 선포합니다. 지금, 교회가 성도들의 필요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님을 불러도 이것은 우상 숭배일 있습니다. 진리는 자체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로서, 우리의 주인 되고 왕이 되십니다. 그분의 요구는 자체가 진리이기에 어떤 환경에서도 '아멘' 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룬 같으냐? 떡을 먹고 배부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배부름을 통해서 영의 배부름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기 원해서다."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적과 떡을 바라보고 모인 사람들을 절대 비난하신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에게, 거기에 머물러 있지 말고 신앙의 자리로 나아 오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도들 듣기 좋은, 겉도는 윤리설교를 합니다. 예를 들면, “자녀들 양육하십시오.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십시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대중의 반응이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서는 역시 종교교육을 시켜야만 심성이 순화 되지!! 역시 우리 자녀들은 교회에 보내야, 제대로 자라날 있어." 이런 반응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불교, 이슬람교에서도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짜 성도라면, 무엇을 고백해야 합니까? 성경 진리를 고백할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죄인이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고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 이렇게 당당히 고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전생에 죄가 많다, 업보가 있다. 귀신을 달래야 한다! 식의 엉뚱한 소리를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 성경은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실재한다고 가르칩니다. 몸과 영혼을 멸할 있는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합니다. 십자가를 붙들고 거룩하게 살아라! 합니다. 죄와 싸우며 살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설교를 당당히 해야, 진짜 목사요, 복음적인 교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눈치, 사람들 필요에 민감한 교회는 이런 설교 합니다. 그럴까요? 죄와 마귀의 유혹을 물리칠 있는 싸움꾼이 성도다! 라고 하면, 성도들이 갈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정결하게 하려면 죄를 멀리하고, 희생을 각오하더라도 거룩한 삶을 지키라고 하면, 영적인 유익이 되는 거지요? 그런데, 당장 눈에 보이는 육적인 배부름을 채워 주어야 좋아하니까, 영적인 배부름에 대해서는 자꾸 침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면, 성도들이, 복음 진리를 외쳐도 순종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십자가 복음을 전하면 저항감을 갖는 교회로 변해가게 됩니다.

 

예수 믿고 다음에 죽도록 충성해야 되고, 선교해야 되고,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 하고, 십일조 생활을 해야 된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듣기 싫다. 동의할 없다고 합니다. 나는 아직 믿음이 약해서 되겠다고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숫자가 줄어들까 기도를 줄이고, 헌신을 말하지 않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흔들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환경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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