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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 운영자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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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venlyvoice.org/bbs/bbsView/49/5583773

​일제 강점기의 이홍렬이라는 청년... 

그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할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임

뒤늦게 알았습니다.소자는 공부를 이만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의 몸으로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빚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하지만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솔방울을 긁어 모았습니다.

그리고 솔방울을 팔아 거금 400원을 만들어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그돈으로 피아노를 구입,그래서 제일 처음으로 작곡한

노래가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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