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교회에 절망스런 상황이 생겼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이 연대를 해서 공격을 했습니다. 헤롯 왕이 교회 지도자를 공격했습니다.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였습니다.  그랬더니,  교회를 공겼했던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까지 죽이려고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헤롯 왕은 유대인이 아니었고, 에돔 출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까지 죽이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헤롯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꽤 많다는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직장에서도,  우리 삶의 현장 속에서도 느끼지 않습니까?  진리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일들을 보면서,

그럴 때 우리가 느끼는 게 무엇입니까? 절망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고보는 죽고, 베드로가 갇혔습니다. 바깥에는 유대인 들의 간계가 있습니다. 첩첩산중입니다. 이 속에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캄캄합니다. 해결책이 없습니다. 전혀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는 이 절망을 뚫고 나옵니다.  돌파구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께 배운 기도와 은혜였습니다. 이 2가지를 차례대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