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듣고 한 가지 붙잡기

“설교 듣고 한 가지 붙잡기!”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민 생활 속에는 온갖 소음과 넘쳐나는 정보와 취미생활을 가장한 재미들이 난무합니다.이러한 것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혼잡스럽게 합니다.그리고,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기에,설교 말씀이 복잡하고 어려우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 힘들어!”그러면서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이란 복잡한 세상살이를 단순하게 만들어주고,혼란스러운 삶의 원리들을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매뉴얼에 따라서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우리가 듣는 것만으로는5%정도 기억한다고 합니다.매주 예배 시간에 말씀의 내용을 외우고 검사하고 잘 이해했는지 시험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최선을 다해서 설교하고 최선을 다해서 들어야 합니다.요즘에 우리 교회 성도들의 설교를 듣는 태도는 거의 만점입니다.조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런데,더 잘해보자는 겁니다. 20~25분 설교를 들을 때, “내가 과연 일주일 살면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듣자는 겁니다.

복잡한 이민 생활에 막연하게 들으면5%도 기억나지 않습니다.내 신앙 인격에서 고쳐야 할 점,잘 이해 못 했는데 분명히 이해된 영적 원리,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야 할 일들,잘 하고 있는 신앙생활에 대한 감사,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말씀을 들으면 꼭 성령님께서 도와주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얻은 한 가지를 일주일 동안 어떤 방법으로든지 기억하려고 하고,실제로 살아보려고 하고,순모임에서 나누고,부부간에 서로 확인해 주고,그렇게 말씀을 듣는 예배의 자세를1년만 훈련하면 단순하면서도 풍성한 인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왜냐하면,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설교 한 가지를 붙잡기를 수년간 한 성도들은 하나님께 목회자,선교사가 되어 쓰임 받고 있든지,훌륭한 평신도 지도자들로 살고 있습니다.그런데,설교를 들으면서 남에게 적용할 구실,비판할 근거를 찾는 사람들은 삶의 열매를 보면 참 비참합니다.교회 대부분에는 두 가지 샘플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 교회는 좋은 보기만 있기를 희망하지만,우리 교회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그러므로,좋은 샘플과 나쁜 샘플을 다 보면서,잘 보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목사의 저서 ‘바룩의 서재’에서 발췌)

Similar Posts

  • “예수님보다 우위에 두는 것을 버리기”

    “예수님보다우위에두는것을버리기” 눅21:16“심지어부모와형제와친척과벗이너희를넘겨주어너희중의몇을죽이게하겠고” 누가복음21장은예수님의재림직전에나타나는현상을언급하는데,가족끼리서로잡아가고죽인다!고합니다.이게상상이안되지요?그런데,부모가자식을,또형제끼리또는뭐친척과친구들이그럴수있다는것입니다.제가페이스북을보니까,신앙인이고목사입니다.그런데,아주날이선말들을막쏟아냅니다.좌파냐우파가가지고그렇습니다.이게무서운것입니다.교회안에서도마찬가지입니다.한국교회안에서도형제끼리만나면,좌파/우파하면서막싸우고,서로말도안합니다.자살한박원순서울시장,좌파였지요?아들은독실한그리스도인이어서,아버지하고대화하려고하면통하지가안했다고합니다.실제로좌파/우파대립하면,욕하고주먹질하고난리가납니다.이거불신자얘기가아니고,교회다니는사람들얘기입니다.참이상하지요?예수님의복음얘기는안하고,정치얘기를하고있으니까요!마귀가함정파는교회보면,예수님보다정치얘기,이념논쟁이우위에있습니다.이런현상이말세현상이라는것입니다.교회는절대로이념적인것들에대해서예수위에올려두면안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말세신앙인어떻게살아야하는가?고후10:5절말씀보시면,“하나님아는것을대적하여높아진것을다무너뜨리고”리고기록되어있습니다 모든생각을사로잡아그리스도에게복종시켜서,하나님보다위에있는것을다무너뜨려야한다는것입니다.하나님보다높아진것을다른말로우상숭배라고합니다.이런것들다무너뜨리고,모든생각을사로잡아서그리스도에게복종시키면서살아야된다는것입니다.어떤것도예수님위에올라가는것은사탄으로부터온것이지,절대로하나님께로부터온것이아니라는것입니다.그래서,구체적으로교회에서하는소그룹모임도예수그리스도중심으로해야하고,이념대립이생길수있는정치얘기도삼가고,또돈벌어성공한얘기도도가지나치면,돈우상으로갈수있습니다.주님말씀대로살아서은혜체험한얘기,불순종해서넘어졌지만,주의은혜로벗어나게된얘기,또기도중인얘기,기도응답받은얘기등등예수그리스도중심으로가야정상이라는것입니다.사실,소그룹이선순환으로가면좋은데,반대로가면,쉽지않습니다.리더들이분명한원칙을가지고섬겨야할필요가있습니다.목사도정치얘기안합니다.구역장,소그룹리더도안합니다.하나님보다높아지려는것을대적하여다낮추어버리고,어떤이념,사상,유행,시대풍조등모든것을그리스도의통치아래두게하는것,이게교회가할일이고,성도들이해야할일이라는것입니다.

  • 자원하는 일꾼을 찾습니다

    “자원하는 일꾼을 찾습니다” 우리 교회가 점점 기도하는 교회로 변하고 있습니다.이제 주변으로부터 소문도‘기도하는 교회’로 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저의 개인적인 소원은 이겁니다.제가 심방을 다니고,전도하면서 한국 사람을 만나서 인사를 하는데,제가 먼저“뉴욕 천성 장로교회 신두현 목사입니다”인사를 하면,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성도들이 밝아지고 행복하며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라는 소문이 들리더라고요!”이런 평가를 듣는 겁니다.제가 왜 이런 소문을 듣고 싶어 하는가 하면,이것이…

  • 4월 27일 임직자 투표의 날

    우리 교회 일꾼 세우는 일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더불어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당회가 추천했고, 추천받은 분들이 임직을 하기로 결심했으니, 그들 모두를 세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는 것입니다. 추천받은 분들이 임직을 받으려면, 유효표의 3분의 2 이상 득표하여야 합니다. 이 정도의 득표를 얻으려면 우리 성도님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지지해 주어야…

  • 눈물로 시작하고 기쁨으로 외친다

    ​시편 126편은 긴긴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꿈에 그리던 고향땅 시온으로 돌아온 남은자의 이야기요 노래다. 이스라엘의 두가지 죄 즉 우상숭배와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한 불의를 행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죄로 믿음가지고 살던 사람들 조차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 끌려가서 살았다. 거기서도 끝까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말씀 붙잡고 살았던 사람은 남은자(the remnant)다. 이들 남은자의 포로생활의 특징은 눈물이다. 바빌론 강가에 앉아서 울고…

  • 새벽기도 2

    “새벽기도2” 교회는 다니는데 기도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부담으로 느끼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예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가’에 달려있습니다.물론 꼭 새벽에 교회에 나와서 기도해야 기도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집에서도 할 수 있고,일하면서도 할 수 있고,하루 중 시간을 정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기도를 꼭 교회에 나와서 해야 합니까?하는 사람 치고 진정 기도 생활의 기쁨을…

  • 장애를 뚫고 나가는 새 생명의 능력!

    “장애를 뚫고 나가는 새 생명의 능력!” 레나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한쪽 다리가 짧은 장애아이로 태어났습니다.태어난 순간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는 얼마 동안 그 아이를 부모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얼마 후 더는 숨길 수가 없어 간호사가 다른 곳에 갔다 두었던 아이를 포대에 싸여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습니다.어머니가 포대에 쌓인 아이를 넘겨받아 포대를 젖혔을 때 그 속에 있는 아이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